[다낭 여행] 다낭 가성비 호텔 "살라 다낭 비치 호텔"

베트남으로 갈 때는 항공편 시간이 늦은게 많잖아요 ...?

첫날 늦게 도착해서 정말 잠만 자고, 이용 시간도 짧은데 좋은 숙소를 하기는 애매하고 ....

해서 가성비 호텔을 찾아 가게 된 살라 다낭 비치 호텔입니다 !

다낭 공항에서 20분 정도 차로 이동했던 것 같아요 !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지만,

다낭 공항에서 시내로 가려면 10,000vnd 현금 필요하니 달러로 가져가셨다면 일부 환전 하시기를

사진은 아침에 찍은거긴 한데, 로비 인포 데스크 모습이에요 !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당

복도 모습인데.. 약간 예스러운 느낌이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방 내부 모습이에요 !!

조식 포함 1박에 4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했는데,

이정도면 매우 준수하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ㅋ

방에 있는 티비에는 나름 이름까지 넣어서 웰컴 화면을 보여주더라구요 .. ! ㅋㅋㅋㅋ

욕실도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있고, 어메니티도 잘 되어 있었어요 :)

새벽 시간이었지만 미니바 맥주 두캔 깠습니다 ... ㅎㅎㅎㅎ

웰컴푸르트가 있었지만 먹진 않았구요 ㅎㅎ;

다음날 아침에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 가봤어요!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꽤 잘 되어 있더라구요 :)

옥상 수영장에서 보는 뷰 ... 좋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

시간 여유가 좀 더 있으신 분들은 짬을 내서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사진을 못찍었는데, 조식은 별로였습니다 ㅠㅠ

먹을만한 것도 그리 많지가 않고,

특히나 그래도 호텔 조식당인데 에어컨이 안나오는지 약한건지 너무너무 더웠어요 ㅠㅠ

천천히 밥을 먹고 어쩌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대충 먹고 나왔었습니다 ㅠㅠ

떠나기 전 로비 모습.

 

가격을 생각했을 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가성비 숙소 느낌이었어요!

 

다만 베트남에서 있으면서 계속 이용하기에는 별로 추천 드리지 않고,

저희처럼 도착 당일 하루 정도 가성비로 이용하시면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