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다낭 바로 그곳 - 바빌론 스테이크 솔직한 후기
- 윤맴 여행기/베트남-다낭&호이안
- 2022. 6. 29.
다낭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고 대부분 방문하시게 될 그곳
바빌론 스테이크 후기입니다 :)
바빌론 스테이크는 제가 이용했던 다낭 풀만 리조트 바로 근처에 있어요!
호다닥 걸어갔다 오기 딱 좋았습니다
다낭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입구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깔끔한 모습이구요, 한국 노래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손님들도 한국 사람들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타겟팅 ....
메뉴 일부인데요, 고기 종류가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잘 몰라서 대충 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볶음밥
맛있었어요!
역시 밥을 먹어줘야 ... ㅋㅋㅋㅋㅋ
기본찬(?)이라고 해야할까요
감튀랑 김치가 나오고, 리필 가능합니다 ㅎㅎ
고기는 이렇게 일부 돌판에 올려주고, 일부는 플레이팅해서 주는데
돌판 위에 있는건 옆에서 굽고 잘라서 주시는거에요!
마늘은 저렇게 줬다가 시간이 지나면 까주던데,
새까맣게 타버려서 안먹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나온 모습이에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는 후기들이 많은데, 좀 그렇긴 했습니다 ㅎㅎㅎ
손님이 많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으나,
연기가 많이 올라와서 손풍기로 이렇게 피했어요 ... ㅋㅋㅋㅋㅋ
저희는 한 끼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는데,
사실 막 대단한 맛집이다 꼭 가야한다 이런느낌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다만, 다낭에서 무난하게 한 끼 먹겠다 하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한국 관광객 타겟팅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에어컨도 잘 나오니까요 ..? ㅋㅋㅋㅋㅋ
다만 다낭에서 먹는 음식들 중 비싼 편에 속하고 (물론 한국 대비 저렴하지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느낌은 아니고,
무난하게 고기 한끼 먹기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참고해서 여행 때 방문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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