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깔끔한 로컬 현지인 맛집 -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23년도 여름에 제 인생 두 번째 도쿄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는 일본 여행가면 야키니쿠 가게는 꼭 한 번 씩 들르는 편인데요,

여행 첫 날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귀국 전날에 다시 방문했던 로컬 야키니쿠 맛집이 있었어서 추천 드리려고 해요!!

 

소개해드릴 도쿄맛집은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시부야점 (焼肉 ホルモン うしひろ 渋谷店) 입니다

 

도쿄 맛집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는 시부야역에서 도보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시부야 역에 숙소를 잡아두셨다면, 방문하기 더욱 좋을 것 같네요 :)

 

구글맵에서 타베로그 또는 핫페퍼 링크를 통해 미리 예약도 할 수 있어요

저는 타베로그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하루는 손님이 적었고, 하루는 좌석이 없을만큼 손님이 많더라구요 !

괜히 계획이 틀어지면 번거로우니 예약 하고 가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시부야점 입구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내부

매장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저는 일본 여행을 가면 로컬한 느낌의 식당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보통 그런 곳들이 깔끔한 느낌은 아닌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도쿄 시부야 야키니쿠 맛집 우시히로는 보시는 것처럼 매장 내부도 엄청 깔끔한 느낌이에요!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메뉴판 사진입니다

한국어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영어 메뉴판이 있고 사진도 어느정도 잘 나와 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 않아요!

도쿄 야키니쿠 우시히로 나마비루

항상 시작은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나마비루

야키니쿠 우시히로에서 너무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양배추였어요!!

영어 메뉴판에 메뉴명이 Endlessly addictive cabbage 인데 정말 그 이름처럼 양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고기 많이 먹었는데 같이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가지 부위를 하나하나 시켜 먹어봤는데 정말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너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가 친절도였어요

일본 식당들이 대부분 친절하다고는 해도, 관광지 식당에 가서 불친절한 대접을 받는 경우도 생각보다 빈번한데 ㅠ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

구글 리뷰를 봐도 친절하다는 내용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도쿄 시부야 아키니쿠 맛집 야키니쿠 호르몬 우시히로 매장 내부 느낌 보실 수 있는 영상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도쿄 여행에서 방문했던 곳들, 여행 팁 등 추가로 포스팅 할게요 :)